LG전자(대표 구자홍)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등 LG인」과정 교육에 들어갔다.
사업본부별 학습지원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 「일등 LG인」 과정은 생산성 향상과 일등친절을 뿌리내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임직원들이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특히 「도약 2005」의 주요 내용을 임직원들이 확실히 인식하고 「생산성 1백% 향상」의 필요성과 개념, 목표, 실행지침 등을 업무스타일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이해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과정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의 지원을 병행, 전 임직원의 자기 혁신과 변화를 통해 「도약 2005」 비전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윤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