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전자, 캐나다에 미주지사 설립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창원전자(대표 안창엽)가 미주지역의 통신장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캐나다에 미주지사를 설립했다.

11일 창원전자는 최근 캐나다에 자본금 2억원을 투자해 창원전자의 캐나다지사인 "창원.캐나다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한 캐나다사는 통신장비 수출업무 및 자동차항법시스템(CNS)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관련기술 습득을 위해 캐나다의 RF 안테나 전문업체인 싱클레이어사에 연구원 2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