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프로세서 개발장비(MDS) 전문업체인 마이크로비젼(대표 이현재)이 로직 애널라이저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영국의 범용 계측기기 생산업체인 TTi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맺은 마이크로비젼은 1백∼4백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32개 채널에서 80개 채널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로직 애널라이저 3개 모델〈사진〉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비젼은 표준형과 PC모니터를 사용하는 두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용이 쉽고 가격이 저렴한 이 제품을 중소기업 및 학교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