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회장 김선홍)은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21세기 초일류 자동차기업 실현을 위한 「제14회 그룹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선홍 회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과 협력회사 대표, 품질관리 유공자 및 품질명장 등 2백여명이 참가, 21세기 초우량기업이 되기 위한 결의를 가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기아품질대상에 대원산업(대표 서강정)과 삼원테크(대표 김욱동)를 비롯, 11개사가 품질관리 우수업체로 수상했다.
〈김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