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양행, 범용 인버터 사업 강화

선호양행(대표 이민하)이 범용 인버터의 공급을 확대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호양행은 대만 델타社와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IGBT회로를 한 범용인 버터(모델명 VFD-A시리즈)를 수입, 자사 대리점을 통해 본격적인 내수공급에 들어갔다.

이번에 수입, 판매에 나선 제품은 저소음, 고출력 제품으로 금속성 스위칭 소음을 제거했으며 토크보상을 위해 출력전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부하에 따른 전류변화를 자동적으로 검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자동토크 부스트 기능을 갖춰 저주파수에서도 자동으로 작동하고 5에서 1백50%의 출력을 낼 수 있다.

이 회사는 전국에 4, 5개 대리점을 확보하고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정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