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쌀통(모델명 KRB-2510S, 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본체 상단부의 찬장과 하단부의 수납공간을 기존 제품보다 15% 가량 늘려 여러가지 기호식품이나 주방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제품 중간에 슬라이드판을 설치해 전기밥솥이나 주방용품을 얹어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쌀통 전면부는 분해와 조립을 간단히 할 수 있어 쌀통 내부를 청소하기 쉬우며 바닥이 평평하지 않을 경우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본체 좌우 밑부분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다리를 부착했다. 소비자가격은 12만7천원.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