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 TV.비디오 신호발생기 출시

한국플루크(대표 정태영)가 TV 및 비디오 신호발생기〈사진〉를 출시,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하는 TV 및 비디오 신호발생기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유럽방송연맹(EBU), 국제전기통신엽합(ITU), 국제무선통신자문위원회(CCIR)를 비롯, 전세계 아날로그 텔레비전 기준에 만족하는 디지털 합성 비디오 신호와 오디오 신호를 만들어주며 5백가지 이상의 점검방식이 4:3과 16:9 화면에 이용될 수 있다.

또 모노와 스테레오 측정신호를 모두 제공하며 스테레오 시험기능은 독일 아낭로그 스테레오 및 한국, 영국(NICAM), 미국(BTSC) 스테레오를 포함한다.

이밖에 장비의 전면패널에서 간단하게 하나의 버튼만을 누름으로써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테스트패턴을 불러내 테스트 응용시 빠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