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共同聯合】일본 마쓰시타 전기는 현지 파트너와의 합작을 통해 인도에서 컬러 TV와 오디오 기기를 생산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마쓰시타 텔레비전 앤드 오디오 인디아」로 명명된 새 회사는 살로라 인터내셔날社와 함께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약 2천2백만달러로 마쓰시타측이 55%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인도 합작선이 투자한다.
이 회사는 내년 4월 시작되는 97회계연도에 24만대의 TV와 9만대의 라디오 카세트 플레이어, 8만대의 미니컴포넌트 시스템을 인도 시장을 겨냥해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