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전문업체인 국진컴퓨터(대표 이윤희)는 명함용지와 명함을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패키지형태로 묶은 「비즈니스 네임 카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진컴퓨터는 지난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구산교역으로부터 명함용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이를 담은 3.5인치 디스켓과 일반 복사용지보다 5배이상 두꺼운 자사 특수 명함용지 20여장를 하나로 묶어 상품화를 마치고 이달 중순부터 용산 선인상가와 터미널상가에 위치한 직영매장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문의전화는 714-8439, 가격 7천원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