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시스템, 디지탈 서버 공급

삼보정보시스템(대표 이정희)이 디지탈社의 중대형컴퓨터를 국내에 판매한다.

9일 삼보정보시스템은 최근 한국디지탈과 대리점 계약을 맺고 디지탈의 「알파서버」시리즈를 비롯 워크스테이션, PC서버, 네트웍장비를 일괄 판매키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삼보정보시스템은 기존 탠텀의 무정지방식의 중대형컴퓨터를 비롯, 실리콘그래픽스의 워크스테이션 및 수퍼컴퓨터, 디지탈의 중대형컴퓨터등을 판매하게되어 PC서버에서 수퍼컴퓨터까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