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리쓰, 윌트론(대표 황종구)사가 개인휴대통신(PCS) 전용 계측장비를 출시, 이동통신용 계측기기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안리쓰, 윌트론이 출시한 3G급 라디오 커뮤니케이션 분석기<사진>는 PCS 단말기 및 기지국 장비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 전압미터, 전송측정기, 디지털 신호발생기, 비트 에러 테스터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송측정에 있어 RCR, MKK표준에 근거한 안리쓰의 독특한 디지털 신호처리(DSP) 고속측정방법을 적용, 개발 및 생산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도록 했으며 GPIB와 RS-232C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하고 있다.
<김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