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유통, 14일부터 전자제품 최고 70%할인 판매

하이마트는 14일부터 25일까지 「송년감사 세일」행사를 실시하면서 전국 18개 매장에서 각종 전자제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할 계획이다.

하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권장가격 15만8천원하는 현대전자 카메라(모델명 CAM 300)를 70% 할인한 4만8천원에 판매하고 겨울난방용품인 팬히터,로터리 히터,가습기 등도 소비자가격 보다 20∼40% 정도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마트는 이와 별도로 「일일 초특가」「한정 초파격 세일」 행사를 마련해 일부 전자제품에 한해서 출하가 이하로 판매하고 크리스마스 특수를 겨냥, 소형가전제품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일일 초특가」행사에서는 팬히터,가습기 등 겨울용품과 다리미,헤어드라이기 등 일반 생활용품 5∼7개 품목을 선정해 하루에 품목당 10∼30대씩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한정 초파격 세일」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 주요 가전제품을 유통마진을 배제한 가운데 일일 2∼5대씩 한정판매할 계획이다.

<원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