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자(대표 오용환)가 3차원 입체음향 기능을 내장한 마이크로 컴포넌트(모델명 롯데핑키-55)를 출시했다.
길이 17㎝, 높이 30㎝인 이 제품은 특히 주수요층인 학생들의 어학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복청취 기능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정격출력은 60W이며 스피커는 고음재생용 트위터와 저음재생용 우퍼를 가진 2웨이 방식이다. 또 인공지능을 갖고 있어 CD를 감상할 때 반복, 프로그램, 무작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들을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42만5천원.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