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레베이터, 남한산성 역사에 50m 에스컬레이터 설치

동양에레베이터(대표 원종선)는 최근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 역사에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로는 아시아 최장의 에스컬레이터<사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남한산성 역사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전장 50m급 8대와 전장 35m급 3대 등 모두 11대. 동양은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 역사에 국내 최장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바 있는데 이번 아시아 최장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함으로써 이 분야의 기술력을 대외에 과시했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