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제2단계 100 품질혁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통산부는 이를 위해 참여기업 수를 종전의 4천5백54개사에서 올해는 7천개사로, 내년에는 1만개사 이상으로 확대하고 참여업종도 전자, 전기, 기계자동차 등 일부 업종에서 전체 제조업종으로 확대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에 따라 내년 말까지 모든 참여기업의 납품 불량률을 100 이하로 낮추며 2001년에는 불량률을 100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