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부, 97년부터 2단계 100PPM 운동 전개

통상산업부는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제2단계 100 품질혁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통산부는 이를 위해 참여기업 수를 종전의 4천5백54개사에서 올해는 7천개사로, 내년에는 1만개사 이상으로 확대하고 참여업종도 전자, 전기, 기계자동차 등 일부 업종에서 전체 제조업종으로 확대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에 따라 내년 말까지 모든 참여기업의 납품 불량률을 100 이하로 낮추며 2001년에는 불량률을 100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