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상사(대표 이덕용)는 최근 일본 시티즌사로부터 바코드 프린터 2개 모델(모델명 CIP-4081, 4121)을 수입,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시판에 나선 제품은 완성형 한글을 내장한 고선명 저가 보급형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인쇄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품질표시 작업시 국산원단을 사용해도 인쇄가 선명하며 프린터 한 대로 테크와 라벨작업을 겸용할 수 있다.
두손상사는 이 제품의 판매를 위해 지방대리점 모집에 나서는 한편 공장자동화용 POS터미널과 판매재고관리 프로그램, 휴대형 스캐너 등을 수입,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정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