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 새 준중형승용차 누비라로 명명

대우자동차(대표 양재신)는 다음달부터 시판할 새 준중형승용차(개발명 J100)의 이름을 「누비라(Nubira)」로 확정 했다고 3일 발표했다.

「누비라」는 누비다에서 따온 순우리말 이름으로 「세계를 누비는 우리의 차」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