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주변의 빛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도가 조절되는 인공지능 스탠드(모델명 EL-35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동으로 빛의 밝기가 조절되기 때문에 독서시 눈의 부담을 덜어 시력보호에 효과가 있고 전등갓이 자유롭게 회전되는 구조(상하 80도, 좌우 1백80도, 지지대 35도)로 설계돼 있어 책상위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강, 중, 약 3단으로 빛의 밝기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수동 버튼도 마련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9만5천원.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