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만이 새해를 맞아 양판점 사업과 맞춤컴퓨터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혁신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아프로만은 이의 일환으로 기업체질 개선작업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앞으로 전사적으로 「명예입사제」, 「3X 고용확대 운동」, 「품격제고 운동」 등을 시작할 계획이다.
「명예입사제」와 「3X 고용확대운동」은 최근 기업체에 불고 있는 명예퇴직과 감원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컴퓨터 양판점사업과 맞춤컴퓨터 사업강화를 위해 올해말까지 고용인원을 현재의 3배로 늘리는 경영혁신 운동이고 「품격제고 운동」은 맞춤컴퓨터 등 자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원혁신운동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