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분야의 전문가들이 올해 인상이 남는 전자업체 광고로 세진컴퓨터랜드와 한국이동통신의 광고를 꼽았다.
30일 한국갤럽이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광고관련 대학교수 등 광고전문가 3백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쇄매체에서는 응답자의 4.8%가 세진컴퓨터랜드를 인상에 남는 광고로 꼽았으며 한국이동통신의 이동전화 011의 응답률은 3.1%를 보였다.
또 방송매체분야에서는 한국이동통신의 이동전화 011이 11.9%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세진컴퓨터랜드 광고가 인상에 남는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3.7%나 됐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