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및 소켓류 전문업체인 대희전자(대표 이세용)가 최근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QA)으로부터 브라운관 접속구, 원격조정 송신기 및 충전지팩에 대한 설계, 생산 및 서비스부문에 대해 ISO9001 국제품질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대희전자는 고객만족 및 자체 업무관리의 표준화를 앞당기기 위해 지난 96년 4월부터 인증추진팀을 구축, 최근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품질시스템을 중국, 말레이시아의 현지공장으로 확산하는 한편 이달중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전개하고 있는 불량률 1백 인증 심사를 거쳐 올 상반기중에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