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릴레이 전문업체인 대성전기(대표 박재범)가 중국에 플랜트 수출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부터 자동차용 릴레이 설비 수출을 추진해온 대성전기는 최근 중국의 한 업체에 10만달러 규모의 자동차용 릴레이 설비와 생산기술을 공급키로하고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대성전기는 이번에 추진중인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동차용 릴레이 장비 및 생산기술 수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나 부메랑효과를 감안,될수있는 한 중국으로의 릴레이 플랜트 수출은 소규모로 제한할 방침이다.
<김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