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김형수)가 집진필터의 국산화에 성공,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공기청정기 「에어 웨이브」(모델명 WAP-12000, 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5단계의 공기청정단계(1.2차 프리정전항균필터-이온화부-RC집진필터-복합탈취필터-음이온발생기)를 거쳐 0.01미크론 이상의 세균, 곰팡이, 미세한 오염입자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35∼50평 규모의 사무실과 식당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필터의 청소시기, 고장내용을 자동으로 감지해 전면 LCD화면에 표시해주고 풍량 및 속도조절기능, 24시간 예약기능을 갖춰 사용 및 관리가 편리하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