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채널 개국기념 KBS와 열린음악회 공동개최

KBS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다음달 3일 아리랑채널 개국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열린음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8일 저녁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녹화해, 2일 저녁 7시 KBS 1TV에서 , 3일 밤 10시 30분부터는 케이블TV 「아리랑채널」(채널 50)에서 각각 방영된다.

이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미애, 바리톤 최덕식, 국악인 최영임, 가수 양희은 변진섭 녹색지대 박정운 진시몬 등이 출연하며 독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 각국 대사들이 참석한다.

<조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