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코리아, 안산공장 시화공단으로 확대 이전

커넥터 전문업체인 히로세코리아(대표 김연혁)가 오는 6월 현재의 안산공장에서 시화공단으로 확대 이전한다.

히로세코리아는 지난달 40여억원에 매입한 시화공단내 신흥정밀 공장용지 3천평에 30여억원을 추가투자해 건물 증, 개축 및 생산라인을 도입해 6월에 현 안산공장의 3배에 달하는 새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개발, 투자를 강화화고 있는 동축커넥터 등 각종 광커넥터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CD롬용 커넥터,시티폰(CT2), 휴대전화 등 이동전화용 0.5㎜급 초소형 커넥터를 집중생산할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