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획, 97년도 음반사업 예산 30억 책정

금강기획은 올 음반사업 예산을 약 30억원으로 잡고 레이블 선정작업에 나서 그룹이미지를 부각시킨 「현대」와 금강기획의 영문표기인 「다이아몬드」를 물망에 올려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알려졌다.

이 회사는 두 레이블 외에도 현대와 금강의 이미지를 통합한 제3의 이름을 찾고 있으며 늦어도 상반기 중에 이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