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자화폐 개발 동향과 한국형 전자화폐 개발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워크숍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충남 도고 로얄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산하 전자화폐연구회(회장 허신)는 국내외 전자화폐 개발및 시장 동향,정보보호기술 동향 등에 대한 진단을 통해 한국형 전자화폐 개발방향을 설정하고 올해 중점활동 분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자화폐 관련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외전자화폐 개발현황 및 정책과제,국내 금융기관의 IC카드 추진현황 및 전망,인터넷전자거래 및 보안방법,안전한 전자화폐를 위한 정보보호기술 등 4개분야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한국형 전자화폐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모델 구현과 전자결제 시장에서의 성공요소,실물화폐의 발달사 등에 대한 내용이 각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소개될 예정이다.
<구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