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내셔널 세미컨덕터 재팬이 반도체 판매업체인 하이브리드사에 10% 출자한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내셔널 세미컨덕터 재팬은 판매 체제 강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 회사가 일선 판매업체에 출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리드사는 내셔널세미컨덕터,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의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전자부품판매업체로 95회계년도 매출이 25억엔이다. 이 회사는 이달 중 증자를 실시하는데 세미컨 측이 10%에 해당하는 1천만엔 정도를 출자할 예정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