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의 양대진 기사(39세)가 광주시 기술장으로 선정됐다.
로케트전기는 생산2팀에 근무하고 있는 양대진씨가 지난 92년부터 지금까지 70건의 개선 제안으로 생산성 향상과 제품의 불량률 감소 및 원가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김민수(금호), , 진준화(화천기공), 안종준(OB맥주), 김용호(한일신소재)씨와 함께 지난 21일 제5회 광주시 기술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 기술장은 광주시가 지역 경제발전과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93년 전국 최초로 지방조례를 제정해 신설,관내 제조 현장의 기술, 기능인 중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