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東洋通信機가 세계 최소형 중간주파수(IF)용 수정필터를 개발했다고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휴대전화기에 사용되는 IF필터로 체적이 0.01cc에 불과한 세계 최소의 수정필터 「HFF-MCF」시리즈(SMD형)를 개발했다.
이 수정필터는 MCF(모노릭 크리스탈 필터) 가운데 표면실장형 세라믹패키지 부문에서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수정필터(0.05cc)에 비하면 5분의 1, 탄성표면파(SAW)필터(0.08cc)에 비하면 8분의 1 크기에 불과하다.
이 회사는 이 신제품을 올 봄 샘플출하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