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송은 인터넷을 통해 뉴스등의 동화상 정보를 제공하는 「SBS웹비젼(www.sbswebvision.com)」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솔텔레컴의 T1(1.544Mbps) 회선을 이용하는 이 서비스는 sbs의 뉴스를 동영상재상 프로그램인 「VODLive」를 이용,주문형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각 기사를 날짜와 장르별로 구분, 이용자들이 원하는 뉴스를 클릭과 동시에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뉴스는 1달 분량이며 오늘의 스포츠, 스포츠 뉴스 등 스포츠 관련 정보도 함께 서비스된다.
서울방송은 인터넷 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드라마 오락 등의 프로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