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이 인터넷과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 3개 모델의 판매에 나선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캐논은 「캐논캐노워드 J1HC」및 「J1VC」등 고급기종 2개 모델과 기본 기능만을 갖춘 「J1VL」등 총 3개 모델을 다음달부터 판매한다.
캐논이 판매할 3개 디지털 카메라는 다른 디지털 카메라로부터 화상을 받아들여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고급 기종 2개 모델은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웹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캐논은 고급 기종인 「J1HC」와 「J1VC」를 각각 23만5천엔과 21만엔에, 「J1VL」은 17만엔에 판매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