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이종권)는 최근 멀티미디어기능을 필요로하지 않는 기업의 업무용시장을 겨냥해 40만원대의 초저가형 PC인 「AMD K5 100 울트라」를 최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인텔 펜티엄급 1백MHz CPU급과 성능이 유사한 AMD K5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8MB 메모리, 1.08GB HDD, 1.44FDD 등을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
현주컴퓨터는 3월초까지 실시하는 졸업, 입학을 맞이한 PC특별할인기간 동안에 「AMD K5 100 울트라」를 집중공급해 1천대 한정판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49만원(모니터별도, 부가세포함).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