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초고속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 운영

부산대는 최근 정보통신부가 추진중인 초고속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를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에는 근거리정보통신망(LAN)장비, 컴퓨터서버, 웍스테이션, 멀티미디어PC 등 초고속망 관련 최신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광케이블망 및 갑비싼 초고속관련 장비를 마련할 수 없는 개발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개발시험센터다.

부산대는 공동이용센터를 초고속정보통신 응용기술개발자를 비롯 공공응용서비스개발자, 부가통신사업자, 정보제공자 등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윤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