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는 체적당 에너지밀도가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고용량의 각형 니켈수소전지를 오는 6월부터 판매한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산요가 판매하는 제품은 용량 6백mAh, 8백80mAh, 1천2백mAh 3개 모델로 양극에 전도성이 우수한 코발트화합물을 채용하고 있다.
산요는 이들 신제품을 중심으로 니켈수소전지 생산량을 올해 안에 현재의 월간 1천2백만개에서 1천4백만개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