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동차판매㈜는 28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이름을 ㈜대우자판(大宇自販, DAEWOO MORTOR SALES CORPORATION)으로 변경했다.
또 김려대 부사장이 대표 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개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영씨를 새로 선임했다.
우리자동차판매는 대우자동차와 대우국민차의 자동차 내수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며 올해 1월부터 대우그룹 계열사로 자진 편입키로 함에 따라 회사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김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