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경영기술대학 제2회 입학식

삼성이 21세기를 대비한 "현장생산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삼성경영기술대학" 제2회 입학식이 3일 경기도 기흥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열렸다.

2년 6학기제로 운영하는 삼성 경영기술대학은 생산현장에서 요구되는 기계금형·메카트로닉스·정보통신·응용전자학과를 비롯해 영업전문가를 양성하는 마케팅학과 등 5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김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