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컴전자, 페어차일드 한국지사 업무 이관 받아

파워컴전자(대표 김종우)는 미국 내셔널세미컨덕터(NS)社가 지난 1월29일자로 매각키로 결정한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의 한국지사 및 총대리점 업무를 NS코리아로부터 이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파워컴전자는 페어차일드 세미컨닥터의 로직,개별소자,메모리제품 등을 국내에 공급하게 되는데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는 지난 87년 NS가 인수한 업체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범용 부품을 주로 생산해 오면서 NS 총매출액의 20% 가량을 차지해왔다. 문의:5970171

<유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