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멀티미디어 교육서비스인 「유니텔 가상대학」이 14일 문을 열었다.
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석)은 14일 유니텔 교육센터에서 이상희 국회가상정보가치연구회장,이어령 이대석좌교수,황재기 서울대 사범대학장,남궁석 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텔 가상대학」의 개교식을 가졌다.
개교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한 유니텔 가상대학은 1년에 4학기제로 운영되며 한과목당 강의주기는 1주일에 2회씩,한학기에 총 24회 강의로 진행된다.
유니텔가상대학은 한국 근, 현대사,대중문화론,여성학,동서양의 미술세계등 4개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1천2백명의 정식 수강생과 4천여명의 청강생이 첫학기에 강의를 신청했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