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전기가 광파이버 생산능력을 오는 2000년 까지 2배로 증강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스미토모는 우쓰노미야市에 1백억엔에서 1백50억엔 정도를 들여 98년 12월 말까지 광파이버 전용 제조공장을 건설한다. 새 공장이 가동되면 이 회사는 생산능력이 지금보다 40% 정도 늘어나게 된다.
스미토모는 이후에도 세계 광파이버 시장 수급동향을 분석, 설비 증강을 계속 추진할 계획인데 특별한 경기 침체 요인이 없는 한 2000년 까지 생산능력을 현재의 2배로 가져갈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