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시스템, 무선인식시스템 등 국내 자동인식기술 수준을 한눈에 보여 줄 「국제자동인식기기산업전(SCAN-TECH 97)」이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막돼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70여개사가 참가해 △바코드시스템 및 관련기기 △POS/POP시스템 관련기기 △IC/ID카드 및 보안시스템 △정보처리, 수집시스템 △무선인식 카드리더기 △자동인식 응용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정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