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동헌빌딩 3층에서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과 최홍건 특허청장, 이상희 한국발명진흥 회장 등 발명특허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산연구센터」를 설립, 현판식을 가졌다.
발명진흥법 제31조에 의거, 발명진흥회 소속기관으로 이날 설립된 지적재산연구센터는 앞으로 지적재산권 관련 국내외 분쟁의 효율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비롯해 국내외 지적재산권 동향 및 新지적재산권 분야의 조사, 연구, 정부와 기업의 대외적 지적재산권 정책 및 전략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