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한통, 장애인 전화요금 감면율 50%로 일률 적용 발행일 : 1997-04-02 17:5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그동안 등급별로 20∼40%씩 차등적용해 온 장애인 및 국가유공 상이자에 대한 전화요금 감면율을 4월부터는 일률적으로 50%로 확대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번 요금감면폭 확대에 따라 연간 34억원을 추가 부담하게 돼 복지통신 제공으로 인한 요금감면 총액이 연간 1백9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