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김선홍 회장, 김영석 아시아자동차 사장 등 임직원 3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자동차의 국내판매와 AS를 전담할 아시아자동차판매주식회사의 창립기념식을 갖고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아시아자동차판매(대표 조규호)는 아시아자동차 판매, 부품, 서비스의 「3S체제」의 강화로 판매에서 폐차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유관 부대사업인 보험, 용품판매, 렌털카, 환경용역, 종합유통사업 등 신규 수익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