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기술대상 대통령상 "LG전자 휴대형PC"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사의 휴대형PC(HPC)가 「제4회 멀티미디어 기술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자사의 휴대형PC(모델명 GP40M)가 기술적인 성과를 비롯해 수출효과, 경쟁력, 부품국산화 정도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 높은점수를 획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