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처럼 노트북 PC도 보험에 가입된다.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지난 3월 국내 처음 선보인 MMX 노트북PC 「솔로 7560」에 대해 4월과 5월 두달 동안 노트북PC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보험가입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에 대한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보험서비스는 휴대용인 노트북PC가 이동중에 도난이나 파손, 화재 등 크고 작은 위험에 노출될 경우가 많음에 따라 이같은 우려를 해소,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대우통신이 이번에 실시하는 보험가입서비스는 행사기간동안 노트북PC 구입 고객에게 쌍용화재의 「동산종합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 주는 것으로 보험기간은 기간은 1년이다.
대우통신은 이번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도가 좋을 경우 이를 계속해서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