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세계 최고 출력의 Ka帶(27-31GHz) 마이크로파 증폭기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Ka대 마이크로파 증폭기는 마이크로파 신호를 확대, 송신하는 마이크로파 송신기의 기간부품으로 출력이 높으면 복수의 신호를 혼신없이 송신할 수 있고 기상악화에 대한 신호 감쇄도 적다.
지금까지는 1백20-1백30W가 최고 출력이었는데 NEC의 신제품은 1백50W이다.
NEC는 이 신제품을 무선방송시스템인 로컬멀티포인트전송서비스(LMDS)나 Gb위성통신 기지국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