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은 최근 수원공장에서 전국 각지의 서비스센터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의 세탁기를 대상으로 서비스 능력을 가름해보는 「서비스기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탁기에 대한 이론 시험과 실제 서비스 발생에 대한 실기 시험 등 1,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대전 서비스센터의 김양순씨는 총점 3백점 만점에 2백85점을 받아 영예의 1등상을 받았다.
동양매직은 각 수상자에 대해 개인 포상과 별도로 인센티브를 적용해 연말에 자체 실시하는 척척박사 자격시험에 가산점을 줄 예정이다.
<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