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대리점을 중심으로 한 간접판매를 크게 늘리고 대리점 이익창출을 위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집중 공급한다는 기본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올해 주력기종은 네트웍 환경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한 「옵트라R+」 기종을 전면에 포진할 계획이며 「옵트라C」 「LSR-2000+」와 A3용지 보급형 프린터 「IP-3160」 시리즈, 개인용 컬러잉크젯 「칼라캡300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일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기업체 시장을 겨냥해 A3용지까지 다양한 용지를 사용할 수 있고 자동 에뮬레이션 및 자동 인터페이스 스위칭 기능을 내장해 호환성이 뛰어나며 분당 16매까지 인쇄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저프린터 신모델 「LP-3160」을 집중 판매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분당 24장 인쇄가능한 「옵트라-N」모델과 「옵트라-E」모델 등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내세워 고부가가치 시장을 집중 개발할 예정이며 각종 캠페인과 기획 이벤트를 마련해 대리점 영업을 측면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