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영업본부(본부장 이상현 전무)는 판매실적이 좋은 중대형대리점의 경영자들에게 선진국의 유통과 영업 인프라 환경을 직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삼성전자 97선진유통 견학단」을 구성, 조만간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중 4차에 걸쳐 모두 60여명의 대리점 경영자들을 10박11일 동안 미국의 워싱톤, 뉴욕, 버팔로, 샌프란시스코, LA지역 등지에 보내 전자상가와 프라이스클럽 등을 둘러보도록 할 계획이다.
<원연 기자>